LPG 유류세 인하 25% 확대, 다음 달부터 리터당 51원 싸진다

정부가 중동 불안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해 5월부터 LPG 부탄 유류세 인하 폭을 10%에서 25%로 대폭 확대합니다. 리터당 약 51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LPG 부탄 유류세 25% 인하 확대 | 5월부터 리터당 51원 경감
Last UpdateApr 23, 2026, 10:58: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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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26-04-23 13:35

기름값 무서워 못 살겠다더니, LPG 부탄 유류세 인하 폭 전격 확대

지갑 열기가 겁나는 요즘, 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LPG 가격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불확실성에 대응해 LPG 부탄의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피부로 느껴질 이번 조치는 고물가 시대에 시름하는 소상공인과 운전자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LPG 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소형 트럭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로 소형 화물차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민생 경제의 '버팀목', 에너지 가격 방어 나선 정부

최근 중동 정세의 불안정함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입니다. 에너지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대외 변수가 곧바로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물가 방어 총력전을 선포하며 서민 생활과 밀접한 LPG 부탄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오늘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1분기 GDP 성장에 정책적 효과가 크게 기여한 만큼, 이번 유류세 조정 역시 경기 회복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해석입니다. 단순히 세금을 깎아주는 것을 넘어, 서민 경제의 실핏줄인 물류와 운송 비용을 억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부탄 유류세 인하 폭 10%에서 25%로 '점프'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10%인 LPG 부탄의 유류세 인하 폭이 5월부터 25%로 확대됩니다. 이번 조치는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수치로 환산하면 리터당 약 31원이 추가로 낮아지며, 기존 인하분까지 합치면 총 51원의 경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주유소 전광판의 유가 정보
정부는 물가 상승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LPG 부탄 유류세 인하 폭을 25%까지 확대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소형 트럭을 운행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나 배달 업무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연료비는 곧 생계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번 결정을 통해 물가 상승 압력을 차단하고 내수 소비 위축을 막겠다는 복안입니다.

현장의 목소리와 정부의 결단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대외 경제 상황에 대한 응급처치라고 설명합니다. 한편으로는 오후 7시에 발표될 예정인 '제4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가 공급 단계의 조치라면, 최고가격제는 소비자 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1분기 GDP 정책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LPG 부탄 인하는 서민 물가 안정의 핵심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시민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6월까지라는 짧은 기한이 아쉽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추가 연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우리 삶의 변화

정부는 이번 유류세 인하와 더불어 주거용 건물의 관리비 공개 의무화 등 생활 밀착형 물가 대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유가와 고물가가 맞물린 '복합 위기' 상황에서 서민들의 가처분 소득을 조금이라도 늘려주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비상경제장관회의 현장
구윤철 부총리가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 사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언 발에 오줌 누기'가 되지 않으려면 국제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른 근본적인 에너지 믹스 전략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향후 주요 일정

정부는 오늘 오후 7시,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LPG 충전소에 변경된 유류세율이 적용되어 가격 하락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유류세 (Fuel Tax)
휘발유, 경유, LPG 등 유류에 붙는 개별소비세, 교육세, 주행세 등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석유 최고가격제
고유가 시기에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석유 제품의 판매 가격 상한선을 설정하는 제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이번 LPG 유류세 인하는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2026년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우선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 리터당 얼마나 저렴해지나요? 기존 인하폭 대비 리터당 31원이 추가로 낮아져, 총 51원의 인하 효과를 보게 됩니다.
  • 일반 승용차용 LPG도 해당되나요? 네, LPG 부탄을 사용하는 모든 차량(택시, 소형 화물차, 장애인 승용차 등)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석유 최고가격제는 무엇인가요? 정부가 유가 급등기에 시장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지 않도록 상한선을 정하는 제도로, 오늘 저녁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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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디 나지브

수석 편집자

비즈니스, 스포츠 및 운송 트렌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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