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디오픈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3타

김시우가 디오픈 2라운드에서 후반 버디 5개를 몰아치며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공동 25위로 내려갔고 한국 선수 3명은 컷 탈락했다.

김시우 디오픈 공동 5위, 선두와 3타 차
마지막 업데이트Jul 18, 2026, 3:0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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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디오픈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5언더파 135타. 김시우가 제154회 디오픈 둘째 날 공동 5위까지 올라서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1라운드 공동 13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린 반면, 첫날 공동 2위였던 임성재는 퍼트와 어프로치 난조 속에 공동 25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 가운데 김시우와 임성재만 주말 라운드에 진출했다.

디오픈에 출전한 김시우가 경기하는 모습
김시우는 디오픈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올랐다. — 뉴시스

핵심 내용

  • 김시우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7타를 쳤다.
  •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브라이슨 디섐보, 샘 번스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 단독 선두 루카스 허버트는 8언더파 132타로, 김시우와의 격차는 3타다.
  •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2언더파, 공동 25위로 하락했다.
  • 김주형과 양지호, 함정우는 기준 타수를 넘지 못해 컷 탈락했다.

경기 흐름을 짚어보면

김시우의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3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지만, 5번 홀과 8번 홀에서 다시 타수를 잃었다. 전반에는 리더보드 상단으로 치고 나갈 동력을 좀처럼 만들지 못했다.

승부의 흐름은 후반 9개 홀에서 완전히 바뀌었다. 김시우는 10번과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13번과 14번 홀에서도 다시 두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17번 홀에서는 이날 여섯 번째 버디를 보태며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반 9개 홀이 좋았던 것 같다. 10번 홀 버디로 모든 것이 좋아졌다. 남은 홀에선 버디를 잡는 데 주력했다

김시우, 디오픈 출전 선수
디오픈 코스에서 경기하는 임성재
임성재는 첫날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지만 둘째 날 타수를 잃었다. — 연합뉴스

김시우는 바람이 퍼팅 방향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이 휘는 방향과 바람이 부는 방향이 엇갈리면 평소와 다른 지점을 겨냥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판단과 스트로크를 믿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버디 1개에 보기 3개를 적어 2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는 2언더파 138타로, 선두와 6타 차가 됐다.

이번 순위가 갖는 의미

김시우에게 3타 차는 남은 36홀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간격이다. 특히 전반에 세 차례 보기를 기록하고도 후반에 버디 5개를 몰아쳤다는 점은 경기 중 흔들린 흐름을 스스로 되돌렸다는 의미가 있다. 선두권 선수들의 점수 차도 촘촘해 한두 홀의 결과가 순위를 크게 바꿀 수 있다.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경기하는 임성재
좁은 페어웨이와 바람에 대응하는 샷 정확도가 남은 라운드의 주요 변수가 됐다. — 국민일보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첫 메이저 우승과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19개 대회에서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컷을 통과했고,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와 피닉스 오픈 공동 3위, 헤리티지 3위 등 여러 차례 상위권에 진입했다. 직전 스코틀랜드 오픈에서도 공동 9위를 기록해 최근 경기 흐름도 안정적이다.

한국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김시우의 선두 추격과 임성재의 반등 여부에 모인다. 김주형과 양지호, 함정우가 탈락하면서 주말에는 두 선수만 남았다. 김시우는 우승 경쟁을 이어가야 하고, 임성재는 상위권 재진입을 위해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앞으로의 일정

디오픈은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3라운드와 최종 4라운드를 이어간다. 김시우는 단독 선두 루카스 허버트와 3타 차로 주말 경기를 시작하며, 임성재는 공동 25위에서 순위 반등을 노린다.

허버트는 2라운드에서 마지막 18번 홀 보기를 기록했지만 버디 9개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잭슨 수버와 캐머런 영, 라이언 제러드는 6언더파 공동 2위로 김시우보다 1타 앞서 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4언더파 공동 8위, 로리 매킬로이는 1언더파 공동 38위다.

자주 묻는 질문

김시우는 디오픈 2라운드에서 몇 위인가요?

김시우는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브라이슨 디섐보, 샘 번스와 함께 공동 5위다.

김시우와 디오픈 선두의 타수 차는 얼마인가요?

8언더파 132타로 선두인 루카스 허버트와 김시우의 격차는 3타다.

임성재는 왜 공동 25위로 내려갔나요?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 72타를 쳤다. 본인도 첫날보다 퍼트와 어프로치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디오픈 컷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누구인가요?

제공된 2라운드 결과를 기준으로 김시우와 임성재가 주말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주형과 양지호, 함정우는 컷 탈락했다.

김시우가 우승하면 어떤 기록을 세우나요?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미국프로골프 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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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dy Nageeb

수석 편집자

비즈니스, 스포츠 및 운송 트렌드 전문가.

이 기사는 AI 지원 편집 도구로 작성되었으며, 게시 전에 Trend Digest의 편집 기준에 따라 검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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