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슈팅 게임 '라이크 오어 다이', 게임스컴 2026서 첫 공개
엔씨가 2026년 8월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미공개 신작 서바이벌 슈팅 게임 '라이크 오어 다이(Like or Die)'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가상 방송 플랫폼을 무대로 펼쳐지는 스트리머들의 생존 경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엔씨는 이번 발표와 함께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의 위시리스트 등록을 즉시 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실시간 검색과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
개발 프로젝트명 '프로젝트 본파이어'로 알려졌던 타이틀이 마침내 정식 명칭과 실체 플레이 영상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엔씨가 주력해 온 전통적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넘어, 팀 기반 1인칭 및 3인칭 슈팅(FPS)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베일 벗은 주요 공개 내용
'라이크 오어 다이'는 범우주 스트리밍 플랫폼인 '콰이야 스트림'에서 스트리머들이 생존과 인기를 두고 경쟁하는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 총 16명의 이용자가 4개 팀으로 나뉘어 전장에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좋아요(Like)'를 가장 많이 모아 최고의 스트리머가 되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합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한국의 주택가를 모티프로 제작된 공중섬 전장이 등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총격과 폭발물로 건물이나 지형을 파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록건'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새로운 지형과 엄폐물을 만들어 내는 전술적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핵심 세부 사항
지금까지 확인된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술적 지형 변형: 블록건을 통한 구조물 설치 및 화력 무기를 활용한 지형 파괴 지원
- 팀 승리 조건: 상대 진영의 핵심 목표물인 '넥서스'를 파괴하거나 방송 시청자 반응을 극대화해 점수 확보
- 스트리밍 인터페이스: 게임 내 전투 상황이 우주 전역에 생중계되며 가상 시청자들의 실시간 채팅 및 후원이 연동되는 연출
- 플랫폼 지원: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페이지 개설 및 위시리스트 등록 개시

게임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
국내 대형 게임 개발사들이 서구권 콘솔 및 PC 시장을 겨냥해 장르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씨 외에도 크래프톤이 5종의 신작을 공개하고 펄어비스가 확장판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무대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단순 사격 실력뿐만 아니라 지형 창조 및 방송 콘셉트의 독창적인 게임성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으로 다가갈지가 흥행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향후 출시 일정과 진행 계획
엔씨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6 본행사 B2B 부스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소개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엔씨의 또 다른 기대작인 '아이온2'가 오는 10월 5일 글로벌 출시를 확정하고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론칭 스케일 테스트를 예고한 가운데, '라이크 오어 다이'의 구체적인 테스트 일정과 정식 출시 시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라이크 오어 다이'의 기본 플레이 방식은 무엇인가요?
- 16명의 플레이어가 4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며, 블록건을 이용한 지형 생성과 파괴, 상대 넥서스 공략 등을 활용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팀 FPS 게임입니다.
- Q. 어디에서 플레이할 수 있나요?
- 스팀(Steam) 등 글로벌 PC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합니다.
- Q. 이전 프로젝트명은 무엇이었나요?
- 개발 단계에서 '프로젝트 본파이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던 신작입니다.
리소스
이 기사에서 인용된 출처 및 참고 자료.

